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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야기22

칠레 레드와인, 산 페드로 지역의 시데랄 산 페드로 시데랄, 2018 San pedro Sideral 2018 와이너리: 산 페드로 San Pedro 생산지: 칠레 Chile > 센트럴 밸리 > 카차포알 밸리 Cachapoal Valley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 64%, 시라 23% 까르 미 네르 6%, 쁘띠 베르도 6%, 까베르네 프랑 1% 알코올: 14.5도 산 페드로 와이너리 산 페드로 와이너리는 1865년 칠레 최대 규모의 와이너리로, 고품격의 와이너리를 표방하며 보니파시오와 호세 그리고리오 꼬레아 알바노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산페드로 그룹은 지역, 생산법 등에 따라 제품을 등급별로 분류합니다. 첫 번째 등급의 와인은 알타이르 Altair, 두 번째 등급의 와인은 시데랄 Sideral, 세 번째 등급의 와인은 1865로 분류됩니다.. 2022. 12. 17.
호주 가성비 와인, 킬리카눈 더 슬라우치 쉬라즈 킬리카눈, 더 슬라우치 쉬라즈 Killikanoon, The Slouch Shiraz 원래 킬리카눈 시리즈 중 유명했던 와인은 킬리카눈 더 래키 쉬라즈가 유명했습니다. 슬라우치와 비교하면 더 래키가 가격대가 더 높은 편인데, 와인 셀러 언니가 가격에 차이는 있지만 생각보다 맛에 차이가 크지않아 슬라우치를 저에게 권해주면서 이 와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 포스팅에 호주 와인은 안 마신지 오래되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또 그렇지만도 않았습니다. 킬리카눈 더 슬라우치 쉬라즈도 가성비가 정말 좋아 자주 마셨던 데일리 와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 마트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와인이기 때문에 특히 급하게 와인이 필요할 때 안성맞춤입니다. 마땅히 와인을.. 2022. 12. 17.
호주 데일리 레드 와인, 킬리빙빙 시덕션 호주와인 ‘킬리빙빙, 시덕션’ Killibinbin, Seduction 오랜만에 호주와인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와인을 처음 접할 때 칠레 와인부터 호주, 미국, 프랑스 순으로 많이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주 와인은 와린이 시절 자주 접했고, 와인을 알아가면서 점점 접할 기회가 없어졌던 와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호주 와인을 마셨고, 마시게 된 이유는 나라를 보고 와인을 셀렉한 것이 아닌 단순히 레이블을 보고 와인에 눈이 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킬리빙빙 시리즈의 레이블은 굉장히 힙한데, 이는 킬리빙빙이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금 뒤에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도 🟡⚪️⚪️⚪️⚪️ 바디 🟡🟡🟡⚪️⚪️ 산도 🟡🟡⚪️⚪️.. 2022. 12. 17.
포르투갈 주정강화 와인, 다우 파인 토니 포트 포르투갈 주정강화 와인, 다우 파인 토니 포트 Dow's Fine Tawny Port 당도 🟡🟡🟡🟡🟡 바디 🟡🟡🟡🟡⚪️ 산도 🟡🟡⚪️⚪️⚪️ 타닌 🟡🟡⚪️⚪️⚪️ 생산자: 다우 Dow's 생산지: 포르투갈 Portugal > 포르토 Porto 주요품종: 틴타 로리즈 Tinta Roriz, 투리가 프란카 Touriga Franca, 틴타 바로카 Tinta Barroca, 투리가 나시오날 Touriga Nacional, 틴토 까오 Tinto Cao, 틴타 아마렐라 Tinta Amarela 알코올: 19% 음용온도: 12~16도 어울리는 음식: 초콜릿, 치즈,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와 초콜릿, 고소하고 달콤한 음식들. 붉은 육류, 밀크 초콜릿, 비스킷, 티라미수, 캐러멜, 과일 케이크, 과일 파이, 각종 타.. 2022. 12. 15.
스페인 와인, 템프라니요 '마츠 엘레시오' 스페인 레드 와인, 마츠 엘 레치오 Matsu el Recio 와이너리: 마츠 와이너리 Matsu 포도품종: 템프라니요 Tempranillo 100% (Tinta de toro)33 지역: 스페인 Spain > 토로 Toro 알코올: 15% 바디감 🟡🟡🟡🟡⚪️ 타닌감 🟡🟡🟡⚪️⚪️ 산도 🟡🟡⚪️⚪️⚪️ 드라이 🟡🟡🟡🟡⚪️ 엘 피카로(El Picaro), 엘 레시오(El Recio), 엘 비에호(El Viejo) 농장에서 일하는 농부들의 얼굴을 라벨링으로 한 매력적인 와인 소개드립니다. 마츠 와인은 청년, 중년, 장년을 모티브로 한 와인입니다. 스페인의 유명 사진작가 벨라 아들레와 살바도 프레네다의 작품이라 합니다. 마츠 Matsu는 일본어로 'まつ' 기다림이란 뜻을 의미합니다. 와인이 맛있게 잘 숙성될 .. 2022. 12. 15.
스페인 데일리 와인, 에스페토 템프라니요 보데가스 볼베르, 에스페토 템프라니요 Bo degas Volver, Espeto Tempranillo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와인은 보데가스 볼베르, 에스페토 템프라니요입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와인 입문자, 가성비 와인 등 찾을 때 스페인 템프라니요 선택하면 평균 이상으로 성공한다는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오늘도 스페인 레드 와인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와인은 에스페토 템프라니요입니다. 보데가스는 스페인어로 와인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와이너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라만차 지역은 스페인 중부, 미드리드 남부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루비색을 띤 검붉은 과실향이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데일리하게 마시기 좋고, 누구나 호불호 없이 편하게 마시기 쉬운 스타일의 와인입니다... 2022. 12. 14.
스페인 레드와인, 그랑셀로 템프라니오-시라 그랑셀로 템프라니요-시라 와이너리: 그랑 셀로 Gran Sello 포도품종: 템프라니요 60%, 시라 40% 지역: 스페인 카스틸라 알코올: 14% 바디감 🟡🟡🟡🟡⚪️ 타닌감 🟡🟡🟡⚪️⚪️ 산도 🟡🟡🟡⚪️⚪️ 드라이 🟡🟡🟡🟡⚪️ 스페인 레드와인으로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 소개드립니다. 그랑셀로 템프라니요 드셔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가성비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와인입니다. 평소 와인을 즐겨 마시다보니 어느순간 와인 비용이 부담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적어도 3만원 이하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렴한 와인, 가성비 좋은 와인을 찾게 되었는데 가격만 저렴한 와인은 안 먹는게 차라리 낫더라고요. 맛도 없고, 이걸 왜 마셔야하지 싶은 생각에 점점 맛있는 와인을 고르게 되었.. 2022. 12. 14.
뉴질랜드 내추럴 와인, 모지 펫낫 쇼비뇽 블랑 모지 펫낫 쇼비뇽블랑, 뉴질랜드 와인 Mozzie Pet Nat Sauvignon Blanc 말보로 쇼비뇽블랑 2021 레몬, 감귤, 오렌지, 자몽의 상큼한 아로마가 느껴지는 와인,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은은한 탄산감에 시원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청량한 노란빛을 띠며 사과, 배, 살구와 같은 과실향과 레몬, 라임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과하지않은 신선한 산미가 특징인 뉴질랜드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모지 펫낫 쇼비뇽블랑은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으로 상큼함이 폭발하는 와인입니다. 2020년 소믈리에 금상을 수상하였고, Mozzie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풋사과, 청량함, 상큼함, 상쾌한 시트러스, 레몬, 라임 아로마를 갖고 있고 산뜻하고 프레쉬한 .. 2022. 12. 14.
스페인 내추럴 와인, 힐란도 모나스트렐 힐란도 오가닉 모나스트렐 주밀라 지역의 오가닉 모나스트렐 와인 추천해드릴게요! 와이너리: 힐란도 Hilanda 포도품종: 모나스트렐 Monastrell 지역: 스페인 Spain > 무르시아 Murcia > 주밀라 Jumilla 알콜: 14% 와이너리: 알쎄뇨 Alceno 아황산염 함유 바디감 🟡🟡🟡⚪️⚪️ 타닌감 🟡🟡🟡🟡⚪️ 드라이 🟡🟡🟡🟡⚪️ 산도 🟡🟡🟡🟡⚪️ 보데가스 알체뇨 와이너리 Bodegas Alceno Alceno는 1870년부터 Jumilla에서 와인을 만들고 있는 가족 소유의 와이너리입니다. 테루아르에 충실하지만 뛰어난 가격에 신선함과 강렬한 과일 특성을 제공하는 오래된 포도나무로 와인을 만드는 것이 전문인 와이너리입니다. 19세기 중반, 필록세라 전염병에 의해 유럽 포도 재배에 문제가 발.. 2022. 12. 14.
프랑스 데일리 레드와인, 미션 서드 카베르네-시라 미션 서드, 까베르네-시라 Mission Sud Cabernet-Syrah 🇫🇷 France > Southern France > Languedoc Roussillon 프랑스 > 서던프랑스 > 랑그독 루씨용 당도 🟡⚪️⚪️⚪️⚪️ 바디 🟡🟡🟡🟡⚪️ 산도 🟡🟡🟡⚪️⚪️ 타닌 🟡🟡🟡🟡⚪️ 미션 서드, 까베르네 시라 데일리 와인으로 마시기 참 좋은 와인입니다. 프랑스 와인으로 생산자는 레 프로듀퇴르 뤠니입니다. 알코올도수는 13도로 적당한 편에 속합니다. 2014년 독일 문디스비니 은메달을 수상으로, 2015년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와인으로 선정되었고, 그 해 베를린 와인 트로피 금메달 수상, 코리아 와인챌린지 동메달을 수상하며 2016년 신라호텔 웨딩와인으로 선정된 와인입니다. 프랑스 랑그독-루씨옹, ..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