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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입문3

스페인 데일리 가성비 와인, 후안길 옐로우 후안길 옐로우 Juan Gil Yellow Label 당도 🟡🟡⚪️⚪️⚪️ 산도 🟡🟡🟡⚪️⚪️ 바디 🟡🟡🟡🟡⚪️ 타닌 🟡🟡⚪️⚪️⚪️ 지역: 스페인 Spain > 무르시아 Murcia > 후미야 Jumilla 품종: 모나스트렐 100% 알코올: 14.5도 생산자: 후안길 Juan Gil 스페인 보데가스 페르난데스의 후안길 옐로우 라벨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후안길은 후안길 옐로우, 후안길 실버, 후안길 블루 순으로 등급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전에 소개드렸던 마츠 와인 수입사에서 수입한 와인인데, 마츠 청년, 중년, 노년 시리즈 처럼 후안길도 옐로우, 실버, 블루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렬하고 생기 넘치는 밝고 투명한 체리빛을 바탕으로 농익은 과일향이 입 안 가득 진하게 퍼지며 시작됩니다. 라벤더 향.. 2022. 12. 23.
포르투갈 레드 와인, 실크 앤 스파이스 실크앤스파이스 Silk & Spice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3도 국가: 포르투갈 품종: 투리가 나시오날 40%, 알리칸테 부쉐 20%, 바가 20%, 쉬라즈 20% Aroma: 후추, 정향, 오크, 육두구, 삼나무, 담배 Taste: 초콜릿, 블랙베리, 자두, 블루베리, 잼, 계피, 카시스 Finish: 긴, 향신료, 모카, 커피, 바닐라 바디 🟡🟡🟡🟡⚪️ 타닌 🟡🟡🟡⚪️⚪️ 당도 🟡🟡⚪️⚪️⚪️ 산미 🟡🟡🟡⚪️⚪️ 첫 맛은 실키하고, 끝 맛은 스파이시한 포르투갈 와인 세계인의 입 맛을 사로 잡은 와인이라는 실크 앤 스파이시, 후추나 계피, 향신료가 포르투갈의 탐험가를 통해 전 세계로 알려지고 퍼져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1498년 포르투갈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는 유럽 인.. 2022. 12. 19.
호주 데일리 레드 와인, 킬리빙빙 시덕션 호주와인 ‘킬리빙빙, 시덕션’ Killibinbin, Seduction 오랜만에 호주와인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와인을 처음 접할 때 칠레 와인부터 호주, 미국, 프랑스 순으로 많이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주 와인은 와린이 시절 자주 접했고, 와인을 알아가면서 점점 접할 기회가 없어졌던 와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호주 와인을 마셨고, 마시게 된 이유는 나라를 보고 와인을 셀렉한 것이 아닌 단순히 레이블을 보고 와인에 눈이 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킬리빙빙 시리즈의 레이블은 굉장히 힙한데, 이는 킬리빙빙이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금 뒤에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도 🟡⚪️⚪️⚪️⚪️ 바디 🟡🟡🟡⚪️⚪️ 산도 🟡🟡⚪️⚪️..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