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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시청, 을지로입구 맛집
NOYA 노야 SFC몰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파이낸스빌딩 지하2층
매일 11:00 - 21:00
0507-1324-1063
나는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를 엄청 좋아한다.
심심하면 먹는게 샤브샤브일 정도
좋은 고기를 익혀서,
뜨거운 야채와 함께 소스를 찍어먹는 맛이 너무 좋다.
노야 샤브 메뉴 가격
우리는 무한 리필이 가능한
노야 샤브샤브 코스로 주문했다.
노야 코스 샤브샤브 1인 48,000원
스키야키 1인 53,000원
양이 많지 않다면 단품으로 주문해도 좋을 듯 하다
노루 궁뎅이 버섯이 너무 귀엽다.
저 버섯은 물에 오래 넣어두면 질겨지기 때문에
넣자마자 금방 건져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육수가 어느정도 끓었다 생각해서 이것저것 넣었는데,
넣자마자 살짝 후회했다.
야채가 차가워서인지 육수가금방 식어버렸다.
다시 끓기를 기다리며, 고기 넣을 준비 완료
소스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린다.
물이 끓자마자 각자 먹을 고기를 담궈 먹기로 했다.
샤브샤브에서 가장 중요한건
한번에 너무 많은 고기 넣지 말기
고기를 오래 담궈두면 질겨지기때문에
한점씩 넣어 빠르게 익혀 먹는게 아주 중요하다.
이제서야 물이 끓기 시작한다.
야채와 버섯도 준비를 마쳤다.
그렇게 고기를 6판을 리필해 먹고 나서야
배부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던샤브하우스를 좋아했는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생각해보면
노야 샤브샤브가 가성비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깨끗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노야 샤브샤브에서 맛있게 잘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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